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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느껴지는 아련한 감성 _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구루룩 2017. 1. 23. 17:00

1.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_ 2010

 

 

 

만화책을 원작으로 실사화한 영화입니다.

 

하프웨이의 남자주인공 오카다 마사키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고등학생으로 8살 때부터 만나서 서로서로 커서 결혼하자는 말을 달고 산 친구에요

 

둘은 친구보다는 연인으로 평생을 함께 보내온거죠

 

 

여자주인공 마유의 아버지는 의사이고, 아버지의 환자인 다쿠마는 심장병이 있어요

 

20세까지 밖에 못사는 시한부 다쿠마, 그리고 마유는 결혼을 약속했으나 이게 될까요.. ㅠㅠ

 

 

 

 

 

선척적 심장병을 가진 다쿠입니다.

 

키는 엄청 큰데 말랐고, 힘이 없는게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잘 쓰러지고, 양호실에 자주있고, 코피를 잘 흘립니다.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라는 제목이 너무 오글거리는데, 내용에 맞는 표현같아요.

 

서로서로 둘다 첫사랑에 관한 내용이니까 제목이 잘 맞아요!

 

 

 

 

 

아역도 나오는데 진짜 귀여워요 ㅋㅋ

 

일본 아기들이 귀여운 것 같아요 발음도 귀엽고.

 

이런게 일본감성이구나~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시간을 간단하게 떼울 수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