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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_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구루룩 2017. 1. 5. 12:06

 

설리:허드슨강의 기적 _ 2016

 

 

설리라는 이름은 이런 현명한 선택을 하신 비행기 기장의 이름입니다.

 

2009년 비행기 추락사고에도 승객 155명 전원이 생존한 실화, 허드슨강의 기적입니다.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27분에 엔진이 폭발하였고,

 

관제탑과 계속 송신하면서 연락을 취하고 가장 가까운 공항을 찾았으나

 

거기까지 갈만한 엔진의 힘이 없어 기장의 판단으로

 

주변 강 허드슨강에 비상착륙을 시도하였습니다.

 

관제탑에선 송신이 끊겨서 큰 인명사고가 발생할거라 낙담하였지만

 

강에서 비상착륙을 한 기장의 기지력으로 승객 전원이 생존하였습니다.

 

 

실제 사진입니다.

 

비상 착륙 후 기장과 승무원은 승객 모두를 밖으로 나가게 하였고,

 

주변에 있던 배가 도와주고, 유람선이 비상으로 근무를 하여서

 

후 조치까지 모두 완벽한 사항이였습니다.

 

 

실제 설리 기장입니다.

 

 

때는 테러가 일어난 시점이라 비행기를 보고 그 장소에 있던 주변 사람들은 테러라고 생각했다고합니다.

 

우리나라의 어떤 사건이 계속 생각나네요

 

리더의 판단력, 각각 직업군의 책임감 등 모든 것들이 최상을 이룰때

 

사고가 일어나지않는다는걸 알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