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전개, OST, 학생들의 풋풋함 _ 싱 스트리트

 

1. 싱 스트리트 _ 2016 ★★★★

 

 

원스, 비긴어게인감독은 음악영화를 좋아하나봅니다.

 

싱 스트리트도 같은 감독이라고하네요 신기! *ㅅ*

 

영국을 배경으로, 음악을 시작하는 첫 배경은 여자때문입니다.

 

남자 주인공 코너는 학교 앞에 있는 모델같은 여자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합니다.

 

그 자리에서 밴드를 한다고 거짓말을 해버렸고, 라피나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섭외합니다.

 

그렇게해서 전학간 학교에서 처음보는 애들과 밴드를 급결성하게 되고,

 

음악에 견해가 깊은 형을 통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영화 인턴처럼 이 영화도 한국에서 역주행하게 된 영화입니다.

 

입소문이 나서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 영화 1위로 등극하는 정도까지!!

 

영화는 사랑얘기를 토대로 노래가 잔잔히 나와요

 

학생들의 풋풋함을 볼 수 있고, 되게 귀여워요

 

갑자기 만난 사랑이고, 갑자기 결성하게 된 밴드면서 일은 착착흘러갑니다.

 

전개가 느리지않아서 좋았어요